[계약후기] 선릉역 초역세권, 소형사무실을 계약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렌지부동산중개법인의 김우형 과장입니다.

소형 사무실을 찾고 계시다는 고객님을 바로

현장으로 여러 사무실을 보여드리며 고생시키는

것보다 다양한 매물을 우선적으로 사무실 미팅을

통해 보여드리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대료를 최대 100만원 미만으로 보셨고, 사무실 미팅을

통해 안 사실이지만 이미 다양한 매물들을 보셨기에

이미 본 매물을 제외하는 시간도 필요했었습니다.

오직 역삼동이나 선릉역 주변으로 사무실을 알아보셨고,

하나의 업무홀로 이루어진 내부 구조를 원하셨습니다.

싱크대와 화장실이 없이 그 면적을 보다 넓은 업무홀로

이루어진 사무실을 원하셨지만 그런 사무실들은 계약

사무실보다는 역과 거리가 멀었고, 싱크대와 화장실을

임대인이 완전 새 것으로 교체한 상태이기에 오히려

큰 면적도 차지하는 것이 아니기에 메리트 있는 장점

으로 느끼게 되셨습니다.

이미 창문에 샤시와 블라인드가 설치돼 있었고,

이상없이 작동되는 벽걸이 에어컨도 있어서

특별히 비용이 들어가야만 하거나 수리해야 할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물건정보지에는 해당 사무실 이용 시 건물의 주차장을

이용할 자리가 없다고 했지만, 협의과정을 통해 이용할

주차자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임차인 분께서 법인설립을 하지 않은,

설립예정 상태라 계약을 대표자 개인 명의로 진행하고

설립 이후 사업자등록을 위해 계약서를 동일한 내용

으로 한번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특약 사항이 있었는데

임대인 분께서 잘 이해해주셨습니다.

원하시는 사무실만을 찾아 보여드리는 것만이 아니라

이번 사무실 계약처럼 주차자리, 사업자등록, 렌탈

프리 등을 공인중개사로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협의할 사항들을 원하시는 대로 최대한 맞춰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약후기를 마치며 항상 오렌지부동산중개법인을

믿고 거래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