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사무실 중 단기임대입니다.
진심으로 회사에서 원하시는 사무실을
찾아드리는 오렌지 부동산중개법인의
소속 공인중개사인 김우형 과장입니다.
모든 매물의 사진과 영상은 100% 직접 찍은 것임을
강조드리면서 오늘 소개할 물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매물은 처음인 것 같은데, 단기
임대 사무실입니다. 임장 갔을 때 가격 대비 굉장한
컨디션을 자랑했던 모습이었기에 말씀드립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천정, 내벽, 바닥 등 구분할 것 없이
완벽하게 모두 수리했고, 해당 건물은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나오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것과 동시에
가로수길 초입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도 신분당선과 3호선의
더블역세권이라서 그 출퇴근의 편의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초역세권이라고 볼 수 있고, 대로변에 접한 올리영 바로
뒤편에 자리하고 있어서 역세권과 대로변에 밀집된
상업시설을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충분히 이용할 만한
거리에 모두 있습니다.
가로수길 초입부인 점과 방문고객들에게 사무실의
위치를 설명하기에 큰 장정입니다.
건물 내외부와 사무실 사진과 영상을 살펴보기 전에
건물 정보를 요약해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건물정보
신사동 다원빌딩은 지하1층와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1991년 4월 9일에 사용승인을 받아 사무실 내부는
얼마 전 전체적으로 새로 인테리어가 완료됐기 때문에
내외부적으로 정말 깔끔한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승강기는 1대가 운행 중이며 현재 건물의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황시설로 등록됐고, 해당 층인
4층은 사무소로 등록돼 있습니다.
건물의 주 출입구 기준으로 방향은 북향이고 자주 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에 무료로 1대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연식에 비해 실내 인터레이어가 너무 잘 돼 있어
같은 건물에 있는 사무실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건물내부
영상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쭈욱 살펴봤으니
내부의 사진들로 자세히 하나씩 살펴볼까요?
45평이라는 중형 평수로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들 사용
하는 크기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총 4개의 룸이 있는데요.
모든 룸이 출입문을 지나는 방향으로 모두 왼쪽에 자리하고,
각 룸마다 컴퓨터 테이블과 티 테이블, 각각의 의자들이
비치돼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사무가구 하나 하나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브랜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단기임대는 최소 3개월 이상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이 사무실은 1개월도 가능하다 하고, 반대로 더 길게도
임대차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 임차인 분에게 맞게
맞춰드릴 수 있는 부분이기에 편히 말씀해 주십시오.
별도의 룸으로써 탕비실 있는 건 아니지만 따로 공간을
만들어 정수기와 냉장고, 전자레인지까지 마련하여
이 모든 것에 대한 비용이 무료라는 점입니다. 널직하고
높은 선반이 있어 다과용품들을 비치하면 그 또한
인테리어가 되어 편의성도 물론이지만 보기에도
멋드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무홀 전면부에 지나면 차례로 세 번째 룸과 네 번째 룸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면적으로 돼 있어서 업무별 또는 직급별로 구분하여
사용하시면 특별한 인테리어 변경없이 바로 업무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강남사무실마다 가지각색의 특징들이 다 있고,
입지나 평수, 인테리어 등등에 따라 가격도 정말
다양합니다. 이 사무실의 경우에는 컨디션과 내부
인테리어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를 자랑하니
엄청난 문의가 몰려올 것 같아 벌써부터 겁이…
그러면, 오늘 추천드리는 삼성동 사무실의 임대정보를
보겠습니다.
임대정보
오늘 추천드리는 이 신사동 사무실은 임대면적
55평에 전용면적 42평으로, 금액으로는 깔끔하게
보증금 600만 원, 임대료 600만 원이고, 관리비는
사무실 임대료에 포함되어 월마다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600만 원입니다.
해당 매물은 인테리어가 사무실로써 전체적으로 새로
돼 있고, 그것을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신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역의 주변
상업시설들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고,
건물 주변 자체에 편의시설의 인프라가 잘 구축
되어 있어 신사동에서 사무실로 이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매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