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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건물매매] 강남 상업지역 중 가장 저렴한 매물?

오늘은 역삼동에 있는 빌딩 건물매매 물건입니다.

강남구 안 상업지역 중 가장 메리트 있는 평당가를 자랑합니다.

매물은 테헤란로 이면에 있는 가장 보편적인 건물입니다.

15층 미만의 건물로 1층에는 편의점 또는 카페 등이 입점해 있고

2층 이상으로는 다양한 업종의 임차사들이 사무실로 이용 중인 것들입니다.

저희 오렌지에서도 건물의 여러 층 사무실을 임대차한 바가 있어 익숙한 곳입니다.

오늘 매물의 가장 큰 장점은 테헤란로 상업지역 중 가장 낮은 평당가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주거지역보다 준주거 또는 상업지역의 평당가가 높은 이유는 건축할 수 있는 땅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당 입지는 역사 도심으로 용적률 600%로 인근에서 가장 비싼 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더불어 서울시는 극에 다다른 인구밀도로 인한 가용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용적률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내고 있습니다.

대지 100평, 연면적 600평으로 서울시 기준(역사도심) 최대 용적률로 건축됐습니다.

2008년 10월에 준공되어 나이로는 15년 차로 주변 건물들에 비하면 준신축급이며,

실제 외관을 봤을 때에도 주기적인 관리로 굉장히 깨끗한 모습을 보입니다.

작년부터 이번 주까지 오랜 기간 동안 서울시의 용적률 규제 완화 정책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도시계획 지원방안들이 시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후속 조치들로 도시계획 제도가 개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개정안에는 민간 운영이지만 공공성이 강한 시설의 경우는 보다 과감한 규제를 풀어주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역삼역 또는 테헤란로 대로변은 강남 불패신화의 중심입니다.

이곳은 통신, 금융, 제조, 건설 등 대한민국의 모든 대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높은 연봉의 직장인들이 많아 직주거리가 가까운 강남 아파트들은 항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고소득자들이 많고 해당 거리는 점심 식사와 회식 자리로 밤낮 구분 없이 항상 유동인구가 넘칩니다.

해당 입지 주변은 강남역부터 역삼역까지의 테헤란로 대로변과 같은 1등급으로 일평균 1,200명 정도의 유동인구가 있습니다.

종류 [53766]빌딩/건물 [전체]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2]역삼0.3㎞ / [9]언주0.7㎞ / [2]선릉0.9㎞
대지면적 330.58㎡ (100평)
평당가격 25,000만원/PY
건축면적 198.35㎡ (60평)
연면적 1983.47㎡ (600평)
층수 지상9층 지하2층
준공일 2008.10.02.
주차 총 11대
옵션 엘리베이터,업무용,상업용,자주식,기계식,개별난방,자체경비,CCTV,상업지역,교차로코너,이면도로,역세권,근린생활시설,업무시설,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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