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지중개법인의 김우형 과장입니다.
지금까지 사무실만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물론 사무실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전 업종이 치과여서 동일업종으로 들어오실 분에게
아주 메리트 있는 대치동 구분상가(전용 40평)입니다.
주변에는 아파트단지 2개가 있고,
건물 바로 앞에 버스장, 옆에는 종합병원이 있어
오후 1시 조금 넘어서 늦은 점심시에
건물 주변으로는 유동인구가 많았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2층에는 한의원,
4층에는 내과가 영업 중이고,
본 물건은 3층입니다.
어렸을 때 치아교정을 해서
1주일 1~2회씩 매번 치과를 방문해야 했는데
누워서 진료받았던 모습이 절로 상상됐어요.
<진료실>
원장실은 진료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겠죠?!
컴퓨터를 설치할 만한 테이블과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넓은 선반이 있네요.
<원장실>
영상에서 살짝 스쳐지나간 ‘방사능 주의’ 표시는
치과 영업 당시에 CT촬용장소로 쓰였던 룸이
위 사진의 룸이어서 안내문구가 있었던 겁니다.
<촬영실>
하얀 선반과 장롱이 있는 이 룸의 현판에는
특진실로 적혀 있었고,
염증치료, 치아교정, 임플란트 및 보정물치료 등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납공간이 다양한 크기로 곳곳에 비치하여
관련 물품을 놓거나 미리 사놓은 용품들도 보관하기
용이해 보입니다.
<창고>
화장실을 제외하고도
고객/직원(간호사)을 위한 세면대가 총 3곳에 배치되어
편의성도 그렇겠지만
위생적으로도 청결을 항상 유지할 수 있겠죠.
<업무홀>
왼편에 진료과목 리스트 종이가 아직 붙여져 있네요.
상담실에서 치료방법과 기간, 그 비용을 안내받고
‘정말 이제부터 양치를 제대로 해야겠구나.’
속으로 다짐하고
정말로 스켈링이나 충치 등 가벼운 치료 목적으로도
안 간 지가 진짜 오래 됐네요.
<상담실>
원장실, 상담실, CT촬영룸, 진료실 등
빠짐없이 구조를 짜임새 있게 빼놓은 것도 있지만
천장과 바닥, 그리고 벽면(화장실 가는 길목)까지
디자인 면에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얼마 전 새거로 교체했고,
관리소장님의 깔끔한 건물관리로
연식 대비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건물과 구분상가였습니다.
이런 건물의 구분상가라면 어떠신가요?
평당 10만원 정도의 임대료라고도 느껴지지 않는
구분상가 매물이었습니다.
한번 실제로 보고 싶으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02-6207-9566, 김우형 과장
